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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따라 갈뽈도 나오는 곳도 있습니다, 전년도 정자쪽 몰 포인트에서 준사미 왕사미 낚고 놀았습니다,

쉽게말해 입문자도 포인트에 따라 낚을 수 있는게 볼락입니다. 자원은 한정적인 반면 볼락낚시 인구가 많아 접근성 좋은 필드는 매일같이 찾아 씨가 말랐다 정도 생각하는 것이 편합니다, 그래서 근거리 보단 비교적 손이 들탄 포인트를 기반으로 즐길 수 있는 던질찌낚시 메니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도보며 생자리 발품팔다 의도치 않게 대박을 만날수 있어 뜻하지 않게 냉장고를 만들수 있기 때문에 재미있는 장르이기도 합니다, 시간날때 진행해 보겠습니다, 출조마다 풍성한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동식님은 흥남갯바위 등반을해서 쫄보가 아닐껍니다. 화면에 보이는 오른쪽이 솔개공원입니다. 바람과 너울이 있어 어디갈까 고민하다 이곳을 선택했는데 등 뒤로 밝은 가로등이 있어 집어가 되었는지 반겨주는 애들이 있어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영덕이나 포항 울산 윗쪽으로 올라가면 내려오는 시간이 힘든데 서생권은 1시간 거리, 다음날 무리없이 소소하게 재미보고 있습니다,

@ 고맙습니다. 그럼 전 쫄보가 아닌걸로…ㅋㅋㅋ 영덕, 포항쪽은 함 가볼만한 곳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wlamos3 대전에서 가깝지 않나요? 영덕이나 포항을 좋아하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주차후 탐색하기 좋아 필드들이 지천에 깔려 거제권같이 힘들게 이동하지 않아도 된다입니다,;;

경도는 로드만 바꾸면 비거리도 잘 나올 것 같은데 저 셋팅에 18.8g 짜리 킹케이 사용하니..ㅎㄷㄷ

이제 영하권에서 벗어나 춘고어 봄볼락 시즌이 성큼 다가 옵니다. 그때까진 아기자기한 손맛 느끼다 봄 시즌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사이즈는 조금 아쉽고.. 3월 대야 그대로 준사미기 섞여 나올 것 같습니다, 기장에 요즘 볼락이 잘 나온다고 하든데 탐색해 보시고 톡톡!

@procool 넵. 시간될때 나가보구 연락드릴께요ㅡ ㅋ

아하..사이즈는 잘아도 나사리 평동권에도 잘 나올껀데..이 곳은 농어 볼락 포인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위치한 곳은 차로 내려갈 수 있는 방법도 있지만 개인 사유지인지 몰라 대체로 걸어서 진입하는 편입니다, 이곳은 다른곳과 달리 따뜻한 물이 나와 수온이 좀 높을꺼란 생각으로 가봤습니다,

오늘 새벽에 함 해보고 갈려고 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갯바위감성 이날 낚시한 곳은 잿골 솔개 중간지점 , 뒷편 대낮같은 가로등이 바다를 비추고 있습니다, (대원수산) 개인 사유지 인지 모르나 차도로 있습니다, 몰이 보이기 시작한 평동갯바위도 잘 나올껍니다. 몰이 있는 필드는 가벼운 지그로 상층 중층 위주로 노는게 편합니다, 바닥층 노리다 몰 뿌리에 걸리면 지그헤드 손실이 많습니다, 원하는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포인터 운이 따라줘 잔잔한 손맛은 보고 있으나 이 운이 어디까지 갈찌..저도 걱정입니다, 예보와 달리 날씨 변수가 많습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안낚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평동, 기장권도 마릿수 나온다 들었습니다, 물론 다음날 생각하면 피곤할 수 있지만 고기란 나올때 가야지 뒷차타면 늦습니다,;;

고기 잘 나온다고 매일 똑 같은 필드만 고집하면 우물안 개구리가 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필드 경험도 쌓을겸 마실다니고 있지만 1시간 이상 운전하면 다음날 피로도가 쌓여 버티기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사이즈는 아쉽지만 가까운곳 위주 손맛보며 다니게 되었습니다. 이제곳 다가올 3월달 춘고어 시즌 풍성한 손맛 보실껍니다,

이곳은 기리기리 펜션 건물 주차장으로 이동해 내려갈 수 있습니다, 그 아래쪽 왼쪽 갯바위에서 테트라 방향 큰 바위가 보입니다, 큰 바위 앞쪽이나 전방쪽 간출여 두개 보일껍니다, 그 주변에서 1g 지그헤드 탐색하면 됩니다. 그리고 기리기리 건물 오른쪽으로 방향에도 던질찌낚시 포인트가 있습니다,

@@procool 답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이즈는 고만 고만 하지만 이 동네 애들이 다른동네 애들보다 손맛이 좋았습니다. 특정 구간에서 반응을 하니 가벼운 지그로 탐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몇년만에 가봤는데 준사미는 보이지 않았지만 그도 손맛은 당차게 느끼고 철수했다. 아다리빨.,.ㅎ

리얼 무섭....

@@bamtang3938 잿골쪽에서 출발하는 처음 물량장은 어둡고 그 다음 물양장은 대낮같이 밝게 비추는 (가로등) 자연 집어등이 있습니다, 진입 방법은 3가지 차로내려갈 수 있는 간단한 방법도 있고 걸어서 집인하는 방법 두가지 있습니다,

맞습니다. 1g 운용, 특정 포인트에서 반응을 보이니 아파트 찾다보면 마릿수 하실껍니다.

다이와 쿨라인 SU800X 모델인데 튜닝을 많이 했습니다, 튜닝영상 ruclips.net/video/7ZRPcq7sP3E/видео.html

아이스박스 말하시는 것 같은데 다이와 쿨라인 SU800X. 최상위 버전입니다.

2.5g까지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너울 없을때는 3g 도 가능합니다. 지그헤드 바닥 밑걸림이 생기면 플로트 방식으로 운용할때 던질찌는 가라앉게 됩니다. 물론 캐스팅후 채비가 꼬였을때도 던질찌는 가라앉습니다, 3g 이상 지그를 사용하고 싶을땐 킹케이라는 18.8g자리 플로트 던질찌도 있습니다,

필드 상황에 맞춰 운용하면 되는데 최근 몇번 나가보니 날씨가 너무 혹독해 반응이 좀 느렸습니다. 갑자기 수온이 떨어지니 볼락들도 몸을 움추리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10일이후 날이 풀리니 그땐 활성도가 올라갈 것 같습니다,

흥남방파제 풀치시즌 재미있게 즐긴 자리인데 볼락시즌 테트라에서 하는분들이 있습니다. 주말 안낚시고 풍성한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 넹넹 고맙습니다 ^^

운이 좋아 덩어리 손맛봤습니다, 주말 안낚하시기 바랍니다,

아하..동해권은 너울때문에 날을 정말 잘 맞춰 가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바다 구경하다 집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있으니 초이스 잘 하셔야 합니다, 주말 안낚하시고 대상어 꼭 보시기 바랍니다,

영도 말씀하시죠? 중리는 잘 안가봐서 상황을 잘 모르지만 시즌이라 생명체는 보일 것 같습니다,

지금은 캐스팅볼이 많이 출시 되었지만 해당 제품을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구성도 좋고 비거리가 상당히 잘나옵니다, 단 지그헤드 무게에 따라 비거리는 다릅니다, 지그헤드는 고기를 낚는 용도도 있지만 부피로 인해 저항이 걸립니다, 던질찌가 성행하고 지그가 따라가며 저항이 걸리므로 부피가 클수록 뒤에서 잡아당기는 엔진브레이크 역활을 합니다,

집나가면 고생입니다, 10일까지 방콕이 답인 것 같습니다.;;

손가락 끝이 시려 낚시도 당분간 쉬어야 겠다,, 주말 잘 보내고~!

서생권 가봤는데 너울에,,주변 얼음이 얼어서 당쵀.. 며칠간 다녔드니 몸살걸려 방콕하고 쉬고 있습니다, 날도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손맛보시기 바랍니다.

볼락이 올라오자 말자 동사한 날씨입니다. 춥다 추워,,

포항과 영덕권은 지도상 작은 테트라포드 방파제들이 많아 매우 유용한 방법입니다. 특히 방파제 마주보는 끝지점을 공략할 수 있어 손안탄 곳도 노려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말 날씨는 개떡이지만 안낚하시기 바랍니다.

이날 날씨가 ㅎㄷㄷ 오늘 새벽 러브콜 황제낚시 마실갔는데 테트라앞치기라는 신기술을 전도하고 왔습니다,ㅎ

솔직히 너울칠때 안나가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찌스던질찌는 던질찌계의 에르메스!!!

요즘 영하로 떨어져 마실가기 힘들고 두려운 날씨입니다. 이날 잔바리 볼락이 보였지만 봄 시즌 덩어리 손맛볼 수 있는 괜찮은 포인트, 사이드로 킵해두면 될 것 같습니다.

@procool 네 감사합니다

쿨러안 볼락도 추운날씨 때문에 쇼크 먹어서 기절.. 그나마 이곳은 북서풍 바람을 피할 수 있어 가봤는데 너울이 좀 심해 이삭줍기 몇마리 하고 도망왔습니다.😂😮

이곳은 북서풍엔 바람을 피할수 있어 가봤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영하로 떨어진 날씨 몸은 어느정도 버티는데 손가락이.. 볼락낚시 장갑 :던질찌낚시는 원거리 캐스팅으로 인해 지그헤드 수중여, 수초, 여를 타고 넘어오는 감도가 떨어져 착용하지 않게 되었고 무엇보다 캐스팅 파지할때 특정부위 원줄손상(보플발생) 취약해져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원줄끝에 쇼크리드로 카본1-1.25호를 1-2m 정도로 채결하여 케스팅볼의 쓸림과 바닦.여쓸림을 커버와 보플을 해결하심이 어떯지은지~?!

@nonanda-t4e 캐스팅할때 소리나는걸 싫어해 지금처럼 사용합니다.

장목권은 갈뽈이 주종인데 올해는 몰이 피지않아 예전과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셨음 합니다.

빨대는 캐스팅후 던질찌가 선행하며 따라가는 목줄라인 꼬임을 완화시켜 주는 역활 때문입니다. (채비꼬임 방지 역활)

준수님 저 역시 이 부분을 정확하게 모릅니다. 눈으로 배가 볼록하거나 만삭일 경우 (볼락은 은신처에 알을 부화하는 어종이 아닌 사람과 동일하게 새끼를 부화하는 난태생) 조사님 성향에 따라 릴리즈하며 즐기는 편입니다. 민감한 사람들은 산란철이 끝나는 3월부터 볼락을 즐기는데 이때부터 춘고어 봄볼락 시즌이 시작됩니다.

제 기준 이곳은 봄 시즌 덩치급 볼락이 나오는 곳입니다. 기리기리펜션 전 주차하여 이동하면 되지만 너울을 잘 보고 접근해야 손맛을 볼 수 있습니다. 작은방파제 기준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신암 팔각정 방파제가 있는데 테트라 지그게임 위주로 즐기는편인데 험합니다. 던질찌는 작은방파제 위 서서하는분 그외 왼쪽 초입이나 초소 아래까지 진입해 낚시를 즐깁니다. ※고기 나온다고 매일 같은 필드만 고집하면 어느순간 루즈함이 찾아옵니다. 끝으로 발품낚시 즐기다 보면 경험치와 테크닉이 쌓여 어느순간 본인의 성장하는 모습 체감하게 될껍니다.

4년만에 갔드니.. 내 머리속에 기리기리 남는다.😊😂😅

멋짐님 제목을 좀 읽고..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전자 던질찌 (맥상사) 상부에 있는 빨대에 세라믹링 특허출원 중입니다. 신규 업체에서 던질찌 만들때 상부캡에 끼워진 빨대 세라믹링을 사용하지 못합니다. 세라믹링 없는 제품 장기간 사용시 마찰로 인해 원줄 손상 (플라스틱만 끼운 제품은 일정 한곳을 파먹어 라인 날이서거나 보플등 발생되어 취약) 데미지를 먹어 밑걸림이나 물고기와 파이팅중 취약해진 부분이 터지게되어 미연에 방지하는 차원에 매끄럽게 가공되어야 합니다. 세라믹링 체결하는 이유는 원줄이 간섭없이 매끄럽게 잘 내려가게끔 끼우는 것이고 위와 같이 라인 마찰을 줄이기 위함입니다. 특허 때문에 신규 업체에서는 세라믹링 대체품을 찾아 만든것이 "크롬도금" 체택해 시판하게 되었고 가제품을 제가 테스터하며 라인쓸림 발생하는지 시연하는 영상입니다. 영상에 보이는 액션에 핀트를 잡아 말하는 것 같은데 해당 영상은 액션이 아니라 제목에 보이듯 라인 쓸림현상을 중점을 두고 과하게 부하를 걸고 마찰시켜도 라인쓸림이 미비해 던질찌가 터지지 않았다는 영상입니다. 다시말해 과한 동작으로 거칠게다뤄 테스터했다는 모습을 찍은 것이니 제목을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장비 소개가 아니라 던질찌 빨대 라인쓸림 마모 테스터 영상입니다.

@procool 몰랐네요^^

식용유를 조금만 적셔주고 불을 달군다음 중불 이하 약한불에 등판먼저 적당히 굽고 다음 뱃살쪽 디집어 마무리하면 됩니다. (사용자에 따라 여러번 디집는 것이 아니라 등판 지긋이 굽고 반대로 뱃살 한번)

바람이 많이 부는데.. .안낚하시고 원하는 대상어 손맛보시기 바랍니다.😢😅

@ 어린 볼락만 열댓마리 얼굴보고 철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적당히 손맛을 느껴 철수할려고 했는데 영도에서 손맛 못 본 친구 온다하여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시멘트 평평한곳에서 하시는 분 보였는데 상유와 하유는 봄 볼락 공략하는 필드로 주 어종이 갈뽈이 군집하여 즐기는 포인트입니다. 지그게임은 탐색할 수 있는 범위 한계점이 있지만 던질찌는 캐스트에 따라 지그게임 비거리 7배 이상의 범위를 탐색할 수 있는 장르입니다, 물론 비거리를 극대화 시켜 탐색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은 하질 않지만 근거리 경쟁자들과 마찰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근거리 포인트는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기 때문에 계체수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반면 던질찌낚시는 지그게임으로 공략할 수 없는 원거리 포인트를 다니며 탐색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생각해 보시면 알것입니다. 사용자에 따라 비거리는 다르겠지만 50m~70m 거리에서 준사미 볼락 입질을 받아 끌어오게 된다면 꾹꾹거리는 그 느낌 던질찌 캐스팅 게임에 빠지면 지그게임을 잘 하지 않게 됩니다, 이날 26cm 볼락외 덩어리 볼락 손맛을 봤습니다. 같은 필드인데 누구는 덩어리 잡고 누구는 젖뽈잡고 놀았다면 허무함이 맴돌것입니다. 기회되면 던질찌낚시 입문해 즐겨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procool 몇번 영도서 엠캐로 8그람 짜리로 해봣는데 5번던져 다섯번 걸려서 넘힘들더라구요 캐스팅도 약하고 운영 방법을 몰라 시도는 몇번했지만 잡아본적이 없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아 그르고 대는 ml대 7피트 이상이면 되는지요

@@gamesaesangnom 저는 7피트 UL T 사용중입니다. 캐스팅 피거리는 로드 길이, 라인두께, 지그헤드 무게,바람,캐스팅 위치 높낮이에 따라 비거리는 달라집니다. 볼락대가 없으면 ML로 가능하지만 장시간 낚시와 소형어종 낚는 장르이니 만큼 볼락대가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procool 답변감사합니다ㅎㅎㅎ던질찌전용으로 하나구매해야겟군요 항상. 안전한즐낙. 하삽시요

며칠 전 거제도 상유에서 낚은 덩어리 볼락들은 이미 산란을 끝낸 녀석이 보였습니다. 말하신 3월은 산란후 먹이활동 왕성한 시즌입니다.

우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오랜만에 글 보니 잘 계시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플로트 리그, 특별한 테크닉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다음 기회가 되면 볼락 탐사할 리스트 목록 보여 드릴 기회가 있겠지만 버킷리스트 같이 지도를 보며 작성한 것이 있습니다. 그 목록엔 탐색할 지역 순서대로 바닥층 지형등을 토대로 탐색할 위치등이 기록되어 있는데 문의하신 상층이냐 바닥층이냐에 대한 답은 그렇습니다. 몰이 있는 지형, 간출여등은 상층 위주로 공략하며 수중여나 수초 미역 잘피등이 군집되어 있는 곳은 바닥층 위주로 공략하는 편입니다. 지금은 몰이 없으니 바닥층 위주 수초나 수중여등을 첵크라며 그외 라인브레이크등을 주 타켓으로 공략하는 편입니다. 지금 하시고 있는 방법이 지극히 정상적인 방법이니 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단지 내가 다니는 곳에 여러번 시도하여도 볼락이 보이지 않는다면 그곳에 볼락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편할 것입니다. 바닥층 공략 : 캐스팅후 일정 카운트 지그헤드 바닥감을 어느정도 인지했다면 그때부터 톡톡 스테이 드래깅 스테이 톡톡 스테이 드래깅 스테이 정도 운용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진짜. 멋진분이다요. 잽이님은. 정말정말 감사해요. 늘 영상 시청은 하지만. 댓글 자주 달지 못해 늘 미안하네요. 차후부턴 아는체 많이 할께요. 날이 너무 춥네요. 5컷이라도 장갑좀 끼모 좋겠더만 영상보면. 손이 많이 시릴것 같아보여 오지랍좀 떠네요 늘 안낚하시고 방한 단디단디 매이매이 하세요. 잽이님. 늘. 행운만땅요~~~

@@임형자-e3j 예시를 덧붙혀 추가하자면 원거리 공략할때 0.5g 지그 사용시 도래 아래 목줄 길이만큼 더 이상 침강되지 않습니다. 이 방법은 농어를 잡고 싶을때 띄울낚시 방법과 같은 맥락입니다. 농어는 도보권 기준 1m 내외 상층에 유영하기 때문에 이 방법도 효과적이며 학꽁치를 잡고 싶다면 볼락던질찌 채비에 #10번 0.5g 지그 운용하면 전자에 말했듯 목줄 길이만큼 더 이상 침강되지 않아 학공치낚시도 가능합니다. ※지그가 침강되지 않은 이유 저그램 던질찌 사용시 원거리 캐스팅을 하였다면 목줄 라인에 조류, 라인이 물을 머금어 가벼운 지그 사용시 침강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로드를 가볍게 쳐주며 라인 정리를 자주하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원거리 공략시 최소 0.8g 이상 지그를 사용하여 공략하는데 탐색할 포인트 수심에 따라 지그헤드 무게 업다운 시켜 운용해야 합니다. 물론 저는 가벼운 지그를 선호하는 편인데 그 이유는 폴링바이트 게임을 좋아하기 때문에 저그램 지그 (텅스텐) 사용합니다. 텅스텐과 일반 납지그는 비중이 달라 (크기) 침강되는 속도나 밑걸림시 탈출이 용의해 지그헤드 선택 역시 중요한 요소라 생각합니다, 결론 캐스팅후 던질찌가 풍덩하기 2m~3m전 베일을 닫아 목줄을 안정시켜 (목줄 채비가 원줄에 올라타는 것을 방지하는 행위) 베일을 닫은 상태에서 라인 정리하며 지그를 침강시켜 주면 됩니다. 바람이 많이 불거나 조류가 많이 갈땐 가벼운 지그 운용시 지그가 내려가지 않기 때문에 로드를 톡톡쳐 도래가 던질찌에 닿지 않는지 캐치하여 지그를 업시켜 운용해야 합니다. (지그헤드 케이스 : 0.5g ~3.0g) 끝으로 수심별 가볍게 운용할때는 가볍게 무겁게 사용할땐 무겁게 변경하며 운용해야 하는데 바닥감이란 지그헤드 2g ~ 이상 사용시 잘 나오지만 그 만큼 밑걸림이란 무서운 녀석이 기다리고 있어 운용을 잘 해야 합니다. 볼락은 단독생활 보단 군집성을 가져 반응을 보인 곳이 있다면 입질받은 그 주변을 중점적으로 탐색하는 것이 마릿수 조과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나사리는 쇼츠말고 예전 낚시영상도 있을껍니다, 테트라포트 낚시보단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필드가 많으니 참고하면 될 것 같습니다,